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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myoung 070821
7가지 색깔로 알아보는 자신의 성향
http://cgi.chol.com/~ksb/colormi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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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 | 2007/08/21 23:35 | TEXT | 트랙백(1) | 덧글(4)
Burning heat

꽤 오래전부터 만나야지 하고 약속을 했던 친구와 함께 코엑스에서 데이트를 했다
주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수두룩하게 많은 건물. 다행이도 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많은 곳을 다니는 것은 여전히 불편하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지나가는 사람을 무심코 관찰하는 버릇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조금 어지럽다


보게 된 영화는 천재적인 요리소질을 타고난 생쥐와 생쥐가 동경하는 주방장의 아들이야기
픽사와 디즈니의 기발한 상상력과 멋진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 누가 쥐가 요리를 한다는 생각을 할까
실제 음식들을 참조해서 만들어낸 식당의 음식들도 맛있어보였고 파리의 야경장면 역시 아름다웠다
중간중간 제작사들의 특성을 살린 개그센스를 볼 수 있는 장면들도 있는가하면
스탭롤이 나가기 전에 빠르게 전개되는 3D에서 탈피한 2D 애니메이션도 익살맞기 그지없다
다행이도 같이 보러간 사람도 영화에 만족한 듯 장면장면마다 호쾌하게 웃으면서 보고 있었다
나쵸칩을 치즈소스에 찍어먹어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짭짤한게
모 제과회사에서 나오는 나쵸라던가 일반적인 나쵸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좋다


영화비까지 내준 것도 모잘라 식사까지 신세져야했다. 입구에 있던 마르쉐라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그다지 많은 접시가 나온 것 같지 않은데 둘이 합쳐서 3만원이라니. 너무 비싸서 다시 미안해지는 순간
내가 맛있게 먹는 걸로도 족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지출 감당이 꽤 컸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음에 만날 기회를 가지면 그때는 미안한 만큼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것도 있어야지

by 공명 | 2007/08/17 23:18 | DIARY | 트랙백 | 덧글(1)
Two days of love
아침이되서야 잠이 든 탓에 눈을 떠보니 오후 4시 30분이라는 시계초침이 가장 먼저 보인다
늦잠이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잠으로만 보내다가 하루의 절반이상을 보내버렸다
별 수 없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팬시를 할까 하다가 다친게 신경쓰여서 내내 게임으로만 보냈다


게임이라는 것은 우선 재미있어야 한다. 이 게임의 스폰서가 삼성에 NHN.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다
3D그래픽 멀미가 있는 나로서는 이 게임이 2D라는 것도 부분 유료화라는 것도 부담없는 이유중 하나
다만 게임 내 캐릭터간의 밸런스의 조정이 필요하달까. 패치 한번 했다하면 해당 캐릭터가 말이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기꾼들이 극성이다. 게임 내 유저가 간과할만한 헛점을 파고드는 사기들
요새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패치해서 게임이 복잡해진만큼 사기나 불법프로그램 유저 빈도도 많이 줄었다
나도 한번 사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 선의의 마음으로 도와줄려다가 사기를 당하니 당시 분통이 터질 수밖에
그렇지만 한번 당하고나니 그 때부터는 머리가 냉정해져서 남을 도와주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


개학이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급격히 다가왔다.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2학기 수업의 시작
1학기보다 텐션이 조금은 느슨하겠지만 그래도 아이디어 내야 할 생각을 하니까 왠지 갑갑하다
그래도 노력해야겠지. 내가 어른이 되기 전까지 지내게 되는 학교생활의 마지막 학기인만큼
by 공명 | 2007/08/15 23:43 | DIA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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