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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days of love
아침이되서야 잠이 든 탓에 눈을 떠보니 오후 4시 30분이라는 시계초침이 가장 먼저 보인다
늦잠이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잠으로만 보내다가 하루의 절반이상을 보내버렸다
별 수 없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팬시를 할까 하다가 다친게 신경쓰여서 내내 게임으로만 보냈다


게임이라는 것은 우선 재미있어야 한다. 이 게임의 스폰서가 삼성에 NHN.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다
3D그래픽 멀미가 있는 나로서는 이 게임이 2D라는 것도 부분 유료화라는 것도 부담없는 이유중 하나
다만 게임 내 캐릭터간의 밸런스의 조정이 필요하달까. 패치 한번 했다하면 해당 캐릭터가 말이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기꾼들이 극성이다. 게임 내 유저가 간과할만한 헛점을 파고드는 사기들
요새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패치해서 게임이 복잡해진만큼 사기나 불법프로그램 유저 빈도도 많이 줄었다
나도 한번 사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 선의의 마음으로 도와줄려다가 사기를 당하니 당시 분통이 터질 수밖에
그렇지만 한번 당하고나니 그 때부터는 머리가 냉정해져서 남을 도와주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


개학이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급격히 다가왔다.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2학기 수업의 시작
1학기보다 텐션이 조금은 느슨하겠지만 그래도 아이디어 내야 할 생각을 하니까 왠지 갑갑하다
그래도 노력해야겠지. 내가 어른이 되기 전까지 지내게 되는 학교생활의 마지막 학기인만큼
by 공명 | 2007/08/15 23:43 | DIARY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카레 at 2007/08/16 02:46
게임을 못해서 몰랐지만 알고나니 더 하기싫어진다. 사람들은 어떻게서든 무엇을 이용해서든 속여먹으려고 하는군앙 ㅇㅇ 좀 씁쓸
Commented at 2007/08/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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