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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myoung 070815

〔 ル-ル 〕
〔 규칙 〕

見たらやる。
보면 한다.
地雷バトンです。
지뢰바톤입니다.
見たらスグやるバトン←コレ重要!
보면 바로 하는 바톤 ←이게 중요해!

※見た人は、必ずやること。今すぐやること。
※본 사람은 반드시 한다. 지금 당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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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 | 2007/08/15 01:19 | TEXT | 트랙백 | 덧글(4)
Blue rain

넷째손가락 손톱이 생각보다 큰 부상을 입었다. 어린고양이에게 물렸는데 손톱이 헐겁다
아직 나와 친해지지 않은 탓도 있지만 붙임성이 없던 녀석이라서 고생했다
너무 바짝 말라서 보기 안쓰러웠지만 식성도 좋고 건강상태도 이상없어보여서 다행이다
문제는, 다치고나서 손톱에 피가 고인 이후로 내 주변에 자꾸 모기가 날아다닌다
오늘 밤은 피냄새때문에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많이 물릴 것 같으니까 각오해 두는게 좋겠지


데려온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달까. 이 상황이 너무 급작스럽긴 했지만
입양할 분이 나타날때까지만이라도 어떻게 맡아볼까 했는데 집안 아이들이 너무 싫어해서 포기했다


종종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애호가까지는 아니다
물론 그 동물이 나의 반려동물이라면 나는 반드시 그 동물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동물이라면 아무리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눈 딱 감고 모르는 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과 동물은 다르다고들 어르신들이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사람도 동물이나 다를 바가 없다
짚고 넘어가보면 사람이 동물과 다르다고 할 수 있는 점은 현격히 뛰어난 지능과 이성이랄까
오히려 동물이 사람보다 나을 때도 있다고. 적어도 내게 보이는 그 행동에 일말의 거짓은 없으니까

by 공명 | 2007/08/14 23:58 | DIARY | 트랙백 | 덧글(1)
Deep striker

하고싶은 일이 많다. 개학까지는 일주일도 채 안남은 현 시점에서 다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잊고 지내던 그림을 좋아하던 것들로 집중해서 그려보는 것이 최근에 다짐한 목표
겨울방학에 나갈 부스를 준비하려면 내 성격상 아무래도 그릴 수 있을 때 미리 그려두는 것이 좋다
그리지 않고 있을 뿐이지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나는 매우 즐겁게 몰두하게 되니까
감사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면 바로 나에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이다
이것을 전문적인 직업으로 삼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막상 그림을 그렸는데 생각보다 어색한 점이 많이 보이면 섭섭하긴 하다
그간 게으름피워온 것들이 그림으로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 같아서. 그림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친구가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많이 속상해하는 것 같았다. 원하던 머리가 아니라서
속상한 그 마음을 알만도 하다. 지금의 내 머리가 꽤 자라긴 했어도 너무 짧게 잘렸을 때
나도 겪어보았던 일이니까. 다행이도 반쪽 자르다가 너무 짧다 주의줘서 왼쪽 오른쪽 길이가 다르다
긴 머리가 참 잘 어울리던 아이였는데 개학하면 짧은 머리에 놀라게 될 것 같다


닉네임을 바꾸기로 했다. 중학교때부터 오랫동안 써왔던 츠루라는 닉네임이 아닌
공명이라는 다른 이름을 사용하기로. 주변에서 놀리는 감이 좀 있지만 그래도 나는 마음에 든다

by 츠루 | 2007/08/13 02:16 | DIAR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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